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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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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6년 만에 한화 건설 부문 복귀···승계구조 재정립되나

건설사

김동선 6년 만에 한화 건설 부문 복귀···승계구조 재정립되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부문장이 한화 건설 부문 부사장으로 복귀하면서 승계구조가 재정립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초에 시장에서는 한화건설은 3남 김동선 부사장이 맡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김 부사장이 지난 2017년 일신상의 이유로 한화를 떠나면서 승계에서 배제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 실제 김 팀장은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말 농장을 운영하고 현지 외식사업에 나서는 등 그룹 일과

 강북 최고급 주복 갤러리아 포레···꿈에그린 떼고 '포레나', 20년만에 (주)한화로 유턴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한화건설] 강북 최고급 주복 갤러리아 포레···꿈에그린 떼고 '포레나', 20년만에 (주)한화로 유턴

서울시 성수동 서울숲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의 대표적인 고급아파트 중 하나다. 예전부터 주로 부자와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데 실제 매매가격은 60억원 가까이 이른다. 애초에 분양 당시 상위 1%에 들어가는 고소득층 VVIP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아파트였으며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최고 분양가로 당시 성동구가 강남구보다 다소 높게 잡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전에는 고급아파트 하

한화그룹 “재판부 판결 존중”

한화그룹 “재판부 판결 존중”

김승연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에 대해 한화그룹측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특히 김 회장의 건강이 회복되면 그동안 오너의 공백으로 인한 각종 경영누수를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하겠다는 각오다. 11일 한화그룹측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의 집행유예 판결에 한화그룹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또 “오랜 재판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반성과 개선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영정상

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2차 선수금 4150억 수령

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2차 선수금 4150억 수령

한화건설은 지난 16일 80억 달러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수주액의 5%에 해당하는 2차 선수금을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1차 선수금 7억7500억 달러(10%)는 지난해 9월 수령했다. 이번 선수금은 이라크 정부가 확보한 신도시 건설공사 예산에서 집행됐다.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는 내년 1월 본격적인 주택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연평균 2만 가구씩 5년 동안 총 10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건설 현장에는 2만 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와

한화,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 개최

한화,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 개최

한화는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2012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한 한화 협력회사 정기평가에서 업종별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9개 협력회사들에 대한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회사들은 앞으로 1년간 대금 전액 현금결제, 각종 담보 면제, 협력회사 환경개선 지원의 혜택을 받으며 ㈜한화 최우수 협력회사 트로피와 현판을 수상했다.한화는 이날 최우수 등급을 수상한 9개 협력회사뿐 아니라 86개 주요 협력회사

한화건설, 경영이념 실천 위해 사회공헌 적극 추진

한화건설, 경영이념 실천 위해 사회공헌 적극 추진

한화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도서관 지원, 야외활동 지원,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올해 약 1900여명의 본사 직원의 봉사활동이 계획됐다. 지난해에는 1300여명의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장애

의료진 “김승연 회장 위독 상태···돌연사 가능성 배제 못해”

의료진 “김승연 회장 위독 상태···돌연사 가능성 배제 못해”

서울 남부구치소 소장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건의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가운데 김 회장의 건강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김 회장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은 “호흡주전의 악화로 인한 저산소증의 위험이 높고, 무호흡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며 “폐렴과 패혈증 등 돌연사의 응급성에 대비해야 하는 등 집중치료가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약 5개월에 가까운 수감생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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